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삽입 사건 (문단 편집) == 향후 사건 추이 == 어찌됐든 이 사건으로 인해 비정상회담에 등을 돌린 시청자들이 늘어났으며 프로그램이 종영되지 않고 제작진 사과와 징계 정도로 끝나더라도 사건 이전만큼의 인기나 호응을 이끌어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다. 사실 [[한일관계]]의 민감한 사항을 건드리는 바람에 종영 위기까지 몰린 케이스는 거의 최초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선례를 남긴다는 점에서 제작진의 향후 대처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. 종영은 종영대로, 유지는 유지대로 각각 반대 입장에 서 있는 네티즌들에게 어떤 비판을 들어도 이상하지 않았기에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인 제작진들은 논란에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의 모습을 보여야 시청자들에게 그나마 용서받을 수 있을 것이다. 논란의 배경에는 분명히 제작진들의 불성실한 사죄태도와 사과문의 내용이 한 몫을 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. 사건 이후 첫 방송이었던 11월 3일 방송의 시청률은 4.63%를 [[http://www.asiatoday.co.kr/view.php?key=20141104010001763|기록했다.]] 10월 27일 방송의 5.4%보다는 하락했지만 당시 경쟁 프로그램이었던 [[힐링캠프]]가 결방하여 그 반사이익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던 것을 고려해야 한다. 이전 방송들은 쭉 4% 초중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했기 때문에 사실상 시청률에는 거의 타격이 없었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이어진다면 시청률을 보장할 수도 없으리라는 전망이 나왔다. 이후 11월 10일 방송에선 3.96%, 11월 17일 방송에서는 3.88%로 3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.[* 참고로 같은 방송사인 [[닥터의 승부]]도 한 의사의 병원이 논란이 되면서 해당 출연자가 하차한 이후 시청률이 하락했다.] 하지만 11월 24일 방송에서는 3.99%로 다시 소폭 상승하였다. 12월 1일 방송의 시청률은 4.42%를 기록하여 사건 한 달여만에 완전한 안정세로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. 그리고 2015년 들어 5%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소폭씩 상승세를 탔다. 이후 방영 시작 전에 다시 사과문을 올렸는데 이를 계기로 책임 프로듀서 해임과 더불어 외주 음향 담당 등도 계약을 끊었다고 한다. [[방송통신심의위원회]]는 기미가요 삽입사건을 심의에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sid1=106&sid2=224&oid=079&aid=0002651208|상정했다.]] 일일 패널 등장배경음에 주로 그 나라 국가를 넣다가 불거진 논란으로 인해 담당자를 대거 교체한 이후에도 매주 일일 패널의 등장시에는 해당 패널 나라의 국가를 배경에 깔았다. 가령 [[러시아]] 대표 일리야의 등장 시에는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([[러시아 연방 국가]])를 트는 식이었다. 비정상회담 전 책임 프로듀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출석해 기미가요 논란을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79&aid=0002656254&sid1=106&mode=LSD&fromRelation=1|해명했다.]] [[12월 11일]]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경고조치를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sid1=106&oid=108&aid=0002366920|조치했다.]] 2015년 2월 9일 방송에서는 출연 게스트 [[강남(가수)|강남]]이 등장할 때 국가를 따로 넣지 않고 소개 자막에도 [[일장기]]를 빼고 비정상회담 마크를 넣었다. 다만 이건 사건의 영향이라기보다는 [[한일혼혈]]이라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. 22화 게스트 중 후지타 사유리는 일장기가 나왔고 미국 국적이지만 교포 출신인 존 박과 바비 킴도 [[성조기]]가 아니라 비정상회담 마크가 나왔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